100년이 넘은 기업 UPS 많은 성장을 거듭하고 특이한 경영기법을 가지고 있는 이책을 보면서
과연 우리나라 기업들중 과연 몇개의 회사가 100년을 넘을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 현재의 회사와 앞으로 나의 꿈에 대한것들에 많은 고찰을 할 수 있었다.
정형화되어있는 인력양성의 기법이나 이런것들만 봐도 과연 중소기업에서도 이런 방법을 쓴다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요즘 한참 HRD 라는 슬로건아래에서 기업의 구성원들에 대한 교육이 대두되고 있지만
이 책에 나오는 UPS의 창시자인 짐 케이시의 생각과 비교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다.
이 책의 맨 마지막에 짐 케이시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난다.
"어려움을 바라보는 것이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보다 항상 더 쉽게 마련이지요. 그러나
먼저 하나의 목표를 찾아냅시다. 그러면 어려움은 지금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항상 위험이나 어려움에 처할땐 방법보다는 한숨만 내쉬던 나의 일상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되는 책이기도
하였다.
여러분들도 한번 쯤은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