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린 책]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세개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말하는 새로운 부의 흐름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거의 끝나서 경기가 좋아질려나 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경제가 많이 안 좋은 시기라 책제목이 끌리어 일단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상황과 과거의 경제역사를 읽어주는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저 역시 아직 경제공부를 하고 있으면서 이 책을 읽으니 너무 가슴이 뜨거워 지는 책이었어요. 

이 책의 주제는 '위기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입니다. 
로저스는 전염병처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도 있지만 역사에서 배울수 있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위기는 과거로부터 쭉 되풀이되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문구가 있어 인용을 해 봅니다. 

투자자에게 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기회다.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단력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위기라고 느끼는 순간,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늘 생각한다. 

누군가가 하는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 채 투자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이 책은 과거의 경제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저자의 시선으로 잘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오랜만에 흥미롭고 역사를 알게 되는 책을 보아서 이렇게 추천을 하고자 북 리뷰를 남깁니다. 

전례없이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공부만이 더 좋은 상황으로 이끌어 낼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