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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에서 야유회겸 바람을 쐬러 벌교 꼬막집에 갔네요
인터넷을 검색해서 갔었는데 저희가 간곳은 벌교에 있는 어가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위에 보이는 곳이 어가식당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식당앞에 주차를 했어요 ^^;;
간판이 보이시죠? ㅎㅎ
위쪽에 보시면 식당에서 파는 메뉴와 1박2일에 나왔던 장면들이 쫙 붙어있습니다.
가게앞에 서있는 에어풍선간판에도 선명히 적혀있는 어가 꼬막식당 ^^
바로앞 교통표지판도 역시.. ^^
위의 것은 다른 블로그에도 나오지만 꼬막을 까는 툴입니다.
자 , 이제 상이 차려지네요
꼬막무침과 꼬막전, 꼬막된장찌게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5명이 갔는데 주인아줌마가 자꾸 한상에 앉으라고 합니다. ㅠ. ㅠ
먹다보니 2명이 와도 한상이네요
저희가 서울에서 가다보니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 ㅠ
위의 것이 5인용으로 차려진 한상입니다.
역시나 2인으로 가도 똑같습니다.
메뉴는 꼬막정식이구요 ^^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입니다.
가실때 4인이상이시면 꼭 상을 두개로 해서 앉으세요
꼬막툴을 어떻게 쓰는지 스샷한번 찍어서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울로 올라오면서 보니 주위에도 많은 꼬막집이 있더군요
4시간30분을 걸려서 먹은 꼬막은 조금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시골의 인심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런것들은 좀 기대하기 힘들었습니다.
주말에 간것도 아닌데 말이죠 쩝
1박2일에 나온후 여기 벌교에는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갈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너무나도 상업적으로 변해버린게 아닌가하는 씁씁한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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